헨리롱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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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5.
하지 않고 남겨둔 일 - 그리고 우리는
하지 않고 남겨둔 일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일하려 해도 아직 하지 않은 일이 남아 있다. 완성되지 않은 일이 여전히 침대 옆에, 층계에, 현관에, 문가에 위협으로 기도로 탁발승처럼 기다린다. 기다리며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어제의 보살핌 때문에 나날이 오늘이 더 힘들다. 마침내 그 짐이 우리의 힘이 감당하기보다는 더 클 때까지 꿈의 무게만큼 무거워 보알 때까지 곳곳에서 우리를 내리누른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하루를 버틴다. 북방의 전설이 말하는 것처럼 어깨의 하늘을 린 옛날의 난쟁이처럼. 미국의 시인 헨리 롱펠로 (Henry Wadsworth Longfellow, 1807년~1882년)의 시를 소개해봅니다 젊은 날을 병원 근무를 함께한 30년 지지 친구들과 떠난 섬여행을 하면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