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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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0.
후회 - 적어도
존재방식 나는 너의 바다 나는 너의 하늘 바다와 하늘이 얼굴을 맞대어 소곤거린다 네가 없다면 나는 바다가 아니야 내가 없다면 나도 하늘이 아니야 2022년이 1주일 남은 지금 후회보다는 적어도 올 한 해는 이런 일이 있어서 참!! 좋았네 라고 남기고 싶네요 거창한진 않지만 , 작은 성취가 있어서 좋았던 2022년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함께했던 제주 수국 여행 제주의 해안도로에서 옛날팥빙수집을 발견하고 들어가서 시원하게 먹었던 그 빙수 어머니의 병원입원도 있어서 마음 아프고 힘든 일들도 함께했던 2022년 가족과 함께 할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지금!! 나의 작은일상을 소중하게 대하는 만큼 나의 일상이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