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 카테고리 없음 2021. 4. 6. 향기 - 문득 향기 길을 걷다가 문득 그대 향기 스칩니다 뒤를 돌아봅니다 꽃도 그대도 없습니다 혼자 웃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그 기억이 향기를 타고 지금을 스쳐가네요 꽃도 그대도 없지만 웃을 수 있어요 봄날과 함께여서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