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리먼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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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0.
어떤 사람 - 봄날처럼
어떤 사람 레이첼 리먼 필드 이상한 일은 어떤 사람을 만나면 몹시 피곤해진다는 것,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속 생각이 모두 움츠러들어 마른 잎처럼 바삭거리는 것. 그러나 더 이상한 일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면 마음속 생각이 갑자기 환해져서 반딧불이처럼 빛나게 된다는 것 그렇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기를 빼앗고 인생을 재미없게 만드는 사람과 봄날처럼 마음이 밝아지게 하는 사람이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는 둘 중 하나일수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는 분명할 것이다. 우리가 힘을 갖는 궁극적인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이다 시인, 소설가 극작가 아동문학가로 활동한 레이첼 리먼 필드(1894~1942)는 인형의 삶을 묘사한 로 해마다 가장 뛰어난 아동도서를 쓴 작가에게 주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