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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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그대는 - 내 눈엔 그대밖에
가을 - park sat gat- 갈대는 시상 詩想으로 흔들리는 바람의 간지러움 단풍은 모정의 빛깔로 물드는 어머니의 사랑 낙엽은 근원으로 떨어지는 윤회의 온유함 그대는 맑음을 품은 바닐라향 함소화 나의 소중한 촛대초령목! 부치지 못할 편지 - 이정하 -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 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