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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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8.
행복 - 이런 걸 까요!!
필자가 출근길에 만나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보시다시피 오남매와 엄마로 추정되는 천둥오리네 가족입니다 아빠는 어디갔을까요? 같이 가던 후배가 하는 질문인데요, 정답은 미스테리로 남겨야겠어요. 행복한 가족을 보니 의 행복이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천둥이네 행복한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지요 출근길에 응원과 퇴근길에는 위로를 주니 말이죠 둥둥둥 미끄러지듯, 때론 물 위를 유유히 한가롭게 헤엄쳐가는 모습들이 지친 우리의 일상을 응원해 주는 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가족이어서 행복한 천둥이네를 응원합니다. 행복 나태주 저녁때 돌아 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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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5.
오늘 -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 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 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이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 오늘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 이들의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모습은 , 출근하는 이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해준다.물속에 어떤 먹이가 있지?? 하는 궁금증까지 전달해주니 말이다 오늘 하루에 이름 붙이고, 의미를 두고내 마음의 유리병에 가두어 두어 자주 꺼내보고 싶은 하루를 살고 싶다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