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화 시로 납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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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30.
모두 다 꽃 - 언제까지나
모두 다 꽃 장미는 어떻게 심장을 열어 자신의 모든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주었을까? 그것은 자신의 존재를 비추는 빛의 격려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는 언제까지나 두려움에 떨고 있을 뿐 14세기 페르시아의 시인 하피즈는 아랍과 인도의 대표적인 시 형식(2행으로 된 연작 시)을 완성한 분으로 서양 시 형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 시인이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이 시에서 겨울을 이겨낸 장미가 꽃을 피우는 것은 빛의 격려와 땅의 오랜 기다림이 장미의 봉우리를 열게 한 것이라 표현한다. 오늘 밤의 주제는 사랑 내일 밤의 주제도 사랑 우리가 나눌 대화의 더 좋은 주제를 나는 알지 못하네. 우리 모두 이곳을 떠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