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혼이 불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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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7.
장미 - 그 눈물의 사랑을
장미 장미가 곱다고 꺾어보니까 꽃 포기마다 가시입니다 사랑이 좋다고 따라가 보니까 그 사랑 속에는 눈물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은 모든 사람은 가시의 장미를 꺽지 못해서 그 눈물의 사랑을 얻지 못해서 섧다고 섧다고 부르는군요 노자영 시인·수필가이며 저서로는 처녀의 화환을, 내 혼이 불탈 때, 백공작, 표박의 비탄, 무한애의 금상, 영원의 몽상, 인생 안내 등이 있다 그의 시는 낭만적 감상주의로 일관되고 있으나 때로는 신선한 감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산문에서도 소녀 취향의 문장으로 명성을 떨쳤다. 이 시는 1928년, 詩集 [시집] 「내 혼이 불탈 때」에 수록된 시라는 것이 더욱 감탄입니다 시대를 크로스 오버하는 이 감정!! 통하는 이 느낌이 더욱 놀라움이네요 아래는 사진은 우..